[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중흥건설이 광주·전남혁신도시 B15블록에 공급하는 '중흥S-클래스 센트럴' 견본주택에 2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분양 관계자는 "1일 평균 6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며 "주거와 업무를 모두 아우르는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향후 혁신도시 내에서 1700여 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공기관 종사자들을 비롯해 지역 일대 거주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중흥S-클래스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동, 전용 72~84㎡ 993가구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중심상업지구와 중앙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호수 조망권이 확보돼 한층 풍부한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한국전력공사가 위치하고 한전KDN, 우정사업정보센터, 전력거래소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 환경도 뛰어나다.
청약일정은 오는 25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일반공급 1순위, 28일 일반공급 3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6번 출구) 인근 광주 서구 농성동 393-5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62-364-0001
◇중흥S-클래스 센트럴 견본주택 집객모습 (사진제공=피알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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