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8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63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6억원 유출돼 5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채권형 펀드는 99억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52억원 순유출된 반면, 해외 채권형 펀드로 151억원 순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으로는 8492억원 유입돼 9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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