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핀 관련주, 정보유출 대안 부각 '상승'
2014-03-24 09:36:23 2014-03-24 09:40:47
[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아이핀(i-PIN)이 정보유출 사태 대안으로 부각되면서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한국전자인증(041460)은 전거래일 대비 265원(6.95%) 오른 4080원에 거래중이다. 서울신용평가(036120)도 35원(4.90%) 오른 749원에 거래중이다.
 
한국정보인증(053300)은 전거래일 대비 75원(1.67%) 오른 4560원에, NICE(034310)신용평가는 40원(1.10%)오른 3685원에 거래중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일 열린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공인인증 규제완화를 강조했고,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할 수단으로 i-PIN이 언급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