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스포츠 마케팅 캠페인 활발
2014-03-27 15:52:59 2014-03-27 15:57:06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동국제약은 27일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 동안 ‘Fighting Korea! 개국약사와 함께하는 응원 캠페인’을 진행해 3200여 개국 약사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캠페인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국 약사들에게 올림픽 주요경기 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최종 예상 종합순위를 맞추도록 하는 진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동국제약은 2011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축구와 야구 꿈나무들에게 상처연고제 ‘마데카솔’이 담긴 구급함을 후원하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올해 예정된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행사가 진행될 때마다 약사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어린 선수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스포츠 꿈나무들도 계속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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