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만도(060980)는 28일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통해 한라그룹 회장인 정몽원 이사에게 지난해 23억88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정 회장은 급여 19억8800만원, 성과급 4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같은 기간 신사현 대표이사와 성일모 대표이사는 각각 7억4400만원, 5억76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