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LF(구
LG패션(093050))의 편집숍 라움에디션은 '요시삼라(Yosi Samra)'를 국내 독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9년 뉴욕에서 첫 선을 보인 요시삼라는 접이식 플랫 슈즈의 개척자로 착화감이 우수하며, 보관 및 관리가 편리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요시삼라는 접이식 플랫 슈즈에서 시작해 플립플랍, 로퍼, 핸드백, 아동용 발레화 등 제품 종류를 확대했다. 미국에서 삭스피프스애비뉴, 노드스트롬 등 1100개가 넘는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캐나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85개국에 수출돼 선보이고 있다.
LF 측은 헐리우드 패셔니스타들이 요시삼라의 가방가 신발을 애용함으로써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으며,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 층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시삼라의 봄 신상 플랫슈즈와 플립플랍은 신세계본점, 롯데본점 등 약 20여 개의 '라움에디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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