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중국이 올해 8% 성장률 달성 의지를 재확인했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현지시간) 중국이 대규모 지출 확대로 8%의 성장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전인대에 전달한 공작보고서를 통해 "중국은 올해 경기회복을 위해 지출 규모를 비약적으로 늘려 8% 성장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망한 6.7%보다 높은 것이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