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거북선4호가 유가증권시장에 6일 신규 상장된다.
지난해 11월25일 설립된 거북선4호는 지난달 11일 현재 자본금 152억1300만원의 선박투자회사다.
이 회사는 훈련함 1척과 경비함 8척을 STX조선과 한진중공업을 통해 건조한다. 건조된 함정은 2012년 4월19일 해양경찰청에 인도하고 건조대금은 인도 후 5년에 걸쳐 회수한다.
거북선4호의 시초가는 6일 오전 8~9시 사이에 519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장중에는 상하 15%의 가격 제한폭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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