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적층 구조는 향후 반도체 기술의 큰 흐름"이라며 "테스의 플라즈마 화학증착장비(PECVD)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어 "적층 소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테스에 대한 재평가도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테스의 올 1분기 매출은 506억원(전년 대비 406.1%, 전분기 대비 58.8% 증가), 영업이익 103억원(전년 대비 흑자전환, 전분기 대비 71.7% 증가)을 기록할 것"이라며 "기존의 예측치(매출 445억원, 영업이익 71억원)에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올해 매출은 1282억원, 영업이익 20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1.2%, 219.1% 증가해 강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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