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7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188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89억원이 유출돼 3거래일 연속 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1392억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1357억원 유입됐고, 해외 채권형 펀드는 34억원 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940억원 유출돼 이틀째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