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신임임원, 첫 업무는 '봉사'
2014-04-08 15:34:49 2014-04-08 15:39:09
◇한화그룹 신임임원들이 8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신임임원들이 봄을 맞아 화단에 꽃과 작물들을 심고 있다.(사진=한화그룹)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한화그룹 서울지역 신임 임원 25명이 8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송죽원을 찾았다.
 
이들은 임원 승진 첫 업무로 어린이들을 위해 생활관 실내·외 환경정화, 휴게공간 조성 및 화단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방 사업장 신임 임원들 역시 이날 사업장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희준 한화L&C 상무는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는 큰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라면서 "그 불씨가 미래를 아름답게 밝히는 큰 빛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