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지난 2월 프랑스의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34억유로로 시장 예상치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프랑스 세관은 지난 2월 무역수지 적자가 34억유로로 전년 동월의 57억유로에서 큰 폭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0억유로 또한 밑도는 것이다.
지난 2월 동안 수출은 362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의 358억달러보다 늘었고 수입은 396억유로로 전년 동기의 414억유로에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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