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GKL(114090)이 신사업 기대감과 코스피200 편입 가능성 등에 힘입어 강세다.
15일 오전 9시1분 현재 GKL은 전일대비 1400원(3.1%) 오른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BS투자증권은 이날 GKL에 대해 신사업과 영업장 확장 등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5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코스피200 정기변경에서 8개 종목이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한전KPS(051600)와 GKL의 편입여부가 관심"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GKL은 누적 시가총액 요건에서 소폭 미달돼 남은 기간 주가 흐름이 매우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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