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13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73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823억원이 유입돼 9거래일만에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채권형 펀드는 1445억원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258억원 유출됐고, 해외 채권형 펀드는 1187억원 유출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203억원 유입돼 2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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