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삼호(001880) 주가가 올해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름세다.
16일 오전 9시22분 현재 삼호는 전거래일 대비 510원(5.66%) 오른 9520원에 거래중이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삼호에 대해 올해 실적 반등이 가능하며 주가도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신규착공 및 준공예정인 주택현장이 많아 건축부문 매출액이 확대될 것"이라며 "작년에 이어 대림산업과의 공동수주 2건을 추진하고 있어 전년 이상의 수주 확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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