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최대 24.9% 수익 ELS 판매
2014-04-16 10:02:30 2014-04-16 10:06:46
[뉴스토마토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6일 오는 29일 오후 1시까지 최대 24.9%의 수익을 추구하는 '제 171회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며,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고 보유하게 될 경우 최대 24.9%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6·12·18·24개월), 80% 이상(30개월)인 경우 연 8.3%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도 하락한 적이 없거나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80%이상이면 총 24.9%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총 2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유진투자증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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