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전남 진도 병풍도 인근 침몰 사고선인 세월호에서 신원미상의 추가 사망자가 발견됐다.
청해진해운 소속 승무원 박지영(22세·여)씨와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17세·남), 학생 추정 남성 사망자에 이어 4번째 희생자다.
◇전남 진도 병풍도 여객선 세월호 사고현장(자료제공=해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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