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 중국 '캔톤페어' 참가
2014-04-17 16:57:05 2014-04-17 17:01:1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리홈쿠첸(014470)은 오는 19일까지 닷새 동안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15회 중국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Canton Fair)에 참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4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리홈쿠첸은 IH압력밥솥, IH렌지, 멀티쿠커(Multi Cooker) 등 소형가전 40여종을 선보인다.
 
캔톤페어는 중국 최대 규모 종합 무역 박람회로, 매년 200여개국, 20만여명의 바이어가 참관하는 행사다. 리홈쿠첸은 지난 2010년부터 7회 연속 참여하고 있다.
 
서용문 리홈 해외영업부문 상무는 "캔톤페어는 중국은 물론 각국의 바이어에게 리홈쿠첸의 뛰어난 제품을 소개하는 큰 기회"라며 "브랜드 선호도를 증대시키고 전 세계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홈쿠첸은 지난 3월 중국 상해가전박람회(Appliance World Expo 2014)에 참가해 신제품 트로이 밥솥(PC10 시리즈)을 비롯한 IH밥솥 라인업으로 호응을 얻었다. 또 클래식 밥솥(PA10)은 밥솥 부문 외국 업체 중 유일하게 전문가심사제품상을 받기도 했다.
 
◇제115회 캔톤페어 전시장 내 리홈쿠첸 부스. (사진=리홈쿠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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