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1분기 실적 선방 예상..'강세'
2014-04-21 09:17:42 2014-04-21 09:22:10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1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는 긍정적 예상이 나오며 LG화학이 강세다.
 
21일 오전9시17분 현재 LG화학(051910)은 전거래일대비 6000원(2.24%) 오른 2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621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분기대비 14.5% 늘어난 규모"라며 "석유화학과 전지분야 흑자전환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되고 시장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형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은 올해 1분기에 시장 예상에 맞는 실적을 올릴 것"이라며 "2분기 역시 석유화학부문은 견고한 실적을 내고 정보전자소재도 본격적인 출하량 증가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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