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19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000만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5억원이 유출돼 6거래일째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23억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103억원 유입된 반면, 해외 채권형 펀드는 80억원 유출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010억원 유출돼 4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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