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SK하이닉스(000660)는 24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중국 우시공장 화재로 인해 D램 25나노 공정전환이 지연됐다"며 "올 1분기부터 25나노 공정 전환이 시작됐지만 아직 목표 수율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부터는 목표 수율을 달성할 것"이라며 "연말 기준으로 25나노 D램 비중은 50%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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