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남북이 개성공단 통행을 재개하기로 합의하면서 남북경협주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선도전기가 95원(+5.81%) 오른 1730원, 이화전기가 10원(+4.88%) 상승한 21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보성파워텍(+2.94%), 제룡산업(+3.92%), 신원(+0.5%), 삼천리자전거(+0.56%),
좋은사람들(+0.39%) 등이 오름세다.
특히 대북송전주들이 상승폭을 키우는 것이 눈에 띠고 있다.
반면 현재 개성공단에 입주해 있는 로만손은 (-2.72%)은 하락하고 있다.
남북당국은 10일 개성공단을 왕래하는 경의선 육로 통행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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