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유진투자증권은 7일
솔루에타(15404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2분기 실적 전망은 밝다고 분석했다.
솔루에타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7% 줄어든 3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12.9% 늘어난 194억원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의 1분기 발주가 초도물량 수준으로 저조하면서 매출액이 추정치보다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신제품의 개발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줄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에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주요 고객의 신규 스마트폰 본격 출하와 더불어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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