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KDB
대우증권(006800)은 금융 컨텐츠 제공 채널 ‘지니아이 (www.fngenii.com)’를 오픈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니아이는 금융정보의 홍수속에서 고객들이 보다 유용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금융정보 사이트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KDB대우증권)
또 경제·금융·재테크 등 금융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주요 뉴스를 선별해주고, 이미지·인포그래픽·카툰·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금융정보를 제공한다.
조완우 스마트금융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금융은 어렵고, 딱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지니아이는 이런 고객들에게 좀더 쉽고, 편안하게 금융을 접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니아이는 복잡한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지인과 금융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KDB대우증권은 지니아이 오픈을 계기로 향후 고객과 쌍방향 의사소통을 위해 전문가를 초빙한 온라인 세미나, 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컨텐츠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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