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팝, 때 이른 더위에 아이스크림 판매량 급등

[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나뚜루팝이 올해 1~4월 아이스크림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약 1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또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5월 들어 약 17%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99년 출시된 '그린티 클래식'으로 전체 제품 중 판매 구성비 18%를 차지했다.

 

2위는 발렌타인데이에 특히 판매량이 급증하는 '초코초코촉'이며, 3위는 생딸기 과육을 사용한 '코코스트로베리'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올해 이른 더위와 다양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출시로 입맛에 맞는 나뚜루팝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특히 늘어났다"며 "톡톡튀는 매력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는 나뚜루팝 아이스크림과 함께 올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나뚜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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