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SM3의 후속모델인 '뉴 SM3' 쇼 카(Show Car)를 다음 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에 처음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뉴 SM3는 르노삼성차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협력 개발한 준중형 세단이다. 르노삼성차는 르노자동차와 공동으로 이 모델을 기획, 디자인, 연구개발했고 닛산자동차의 파워트레인을 접목시켰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기흥 테크니컬 센터에 위치한 'RSM 디자인'이 처음 자체 기획제작한 컵셉트 카 'eMX (eco-Motoring Experience)'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은 총면적 1천5백㎡에 '뉴 SM3' 및 'eMX' 컨셉트 카 전시 외에, '비전 존(Vision and Future Zone)', '현 라인업 존(Line-up Zone)' 및 '테크놀로지 존(technology zone)'을 통해 자사가 생산 중인 모든 양산차와 신차, 그리고 각종 첨단 전시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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