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유니슨(018000)은 이정수 전 회장이 지난 사전구상권 청구소송에 대한 판결에 불복하여 제기한 항소심 판결 결과 기각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재판은 유니슨 차입금에 대한 연대보증자인 이정수 전 회장이 채권자인 하나은행의 연대보증 채무 집행에 대비하기 위하여 회사에 사전구상권을 청구한 소송에 대한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의 지난해 10월15일 판결에 불복하여 원고 이정수가 제기한 항소에 대한 판결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