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홈페이지 캡처)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올해 목동구장에서 우천 취소된 프로야구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12일 열릴 경기의 선발투수로 넥센은 앤디 밴 헤켄을, 삼성은 11일 선발로 예고됐던 배영수를 다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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