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키이스트(054780)가 소속사 배우 김수현이 중국 생수 광고 모델을 계속 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57분 현재 키이스트의 주가는 전날보다 190원(5.79%) 오른 3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 측은 전날 "극단적인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맺어진 약속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전지현과 함께 중국 헝다그룹 광천수 헝다빙촨 광고모델로 발탁됐지만 원산지가 창바이산으로 표기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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