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CJ E&M(130960)이 2분기 세월호 사태의 영향으로 성수기 효과를 누리지 못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55분 현재 CJ E&M은 전 거래일 대비 900원(2.09%) 하락한 4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CJ E&M은 2분기 세월호의 영향으로 광고 성수기 효과를 전혀 누리지 못했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5% 늘어난 215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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