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최근 미국 화장품업체 엘리자베스아덴 인수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인수를 검토했으나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더 좋은 대안을 찾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LG생활건강은 "앞으로도 중장기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다양하게 M&A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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