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전국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 열어
2014-07-01 10:22:00 2014-07-01 10:26:30
(사진=삼성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삼성카드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김해 롯데워터파크 등에서 삼성카드로 결제시 입장권 할인, 포인트 적립·사용 등 혜택을 주는 ‘전국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리비안베이는 본인 입장권 30% 할인(삼성카드 2, 5, 7 등 놀이공원 서비스 제공 카드 이용시) 삼성카드 3/3+ 카드 이용시 동반 1인 60% 할인 혜택, 오션월드에서는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최대 30% 할인(성수기 20%, 비수기 30% 할인) 된다.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은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최대 35% 할인(성수기 25%, 비수기 35% 할인), 원마운트는 입장권 이용금액의 40%까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성수기·비성수기 여부는 해당 워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와 함께 입장권 특별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7월11일까지 일요일~금요일에 오션월드 방문시 본인 입장권을 2만원에 구입 가능하며 토요일에 방문시 2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7월12일~7월25일 방문시에는 요일 관계없이 본인 입장권을 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중 동반 3인까지는 30% 현장 할인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 8월을 맞아 워터파크 방문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을 위해 할인, 포인트 차감 등 입장료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