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시황)코스피, 2010선..대림산업 3% 상승
2014-07-03 12:56:25 2014-07-03 13:01:55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2010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대림산업이 상승폭을 키우고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건설업종이 이익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최선호주로 대림산업(000210)과 삼성물산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3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2% 내린 2010.56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971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827억원, 1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1.8%), 종이목재(1.4%), 섬유의복(1.0%)등 내수주가 선전하고 있으며 
서비스(0.9%), 화학(0.7%), 운송장비(0.6%)는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내에선 삼성전자(005930)(0.5%), 현대차(005380)(1.7%), NAVER(035420)(1.7%)는 하락중인 반면 SK하이닉스(000660)(0.2%), 현대모비스(012330)(0.3%), SK텔레콤(017670)(0.4%)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2% 오른 550.64를 기록중이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원익IPS(030530)가 13.2% 급등중이며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컴투스(078340), 인터파크(035080) 등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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