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2010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대림산업이 상승폭을 키우고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건설업종이 이익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최선호주로
대림산업(000210)과 삼성물산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3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2% 내린 2010.56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971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827억원, 1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1.8%), 종이목재(1.4%), 섬유의복(1.0%)등 내수주가 선전하고 있으며
서비스(0.9%), 화학(0.7%), 운송장비(0.6%)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2% 오른 550.64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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