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청소년들에게 금융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분야의 성공 이야기를 들려주는 제11회 금융드림 콘서트를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의 중·고등학생 자녀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고객센터 내 공지·이벤트 게시판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총 2부로 꾸며지는 이번 콘서트 행사는 이상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와 조용갑 테너가 각각 글로벌 금융시장과 자신의 성공 이야기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또 그룹 울랄라세션의 공연과 토크콘서트 등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콘텐츠도 마련됐다.
김대환 미래에셋증권 WM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금융지식은 물론 꿈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보다 구체화하고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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