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국민연금공단은 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층 중고생 70명에게 교복 구입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공단의 나눔 모임인 '국민연금 세아사'가 직원의 성금 700만원을 모아 마련됐다. 국민연금 직원들의 저소득층 중고생 교복 후원은 올해로 11년째이며, 지난해까지 39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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