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여름맞아 독거노인 봉사활동
2014-07-06 14:14:11 2014-07-06 14:18:10
◇한화무역 임직원들이 서대문 평화의 집에서 반찬을 만들어 포장하고 있다. 사진의 왼쪽 첫 번째가 석유에너지팀 김기형상무.(사진=한화그룹)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한화 무역부문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와 종로구 일대에서 독거노인들을 찾아 밑반찬 및 부채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박재홍 대표와 임직원 50명은 '한화예술더하기 활동'을 후원하고 있는 지역 저소득층 아동 20여명과 함께 직접 부채를 제작하고, 오이소박이와 겉절이 등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어 서대문구 현저동, 종로구 무악동, 옥촌동, 행촌동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200여 세대를 찾아 반찬과 부채 등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화그룹 16개 계열사, 58개 사업장 임직원들이 전국 60여 복지시설 아동들과 함께 친환경 공예품을 제작, 이웃주민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친환경 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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