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두산(000150)은 국내연료전지 업체 주식회사 퓨얼셀파워(FuelCell Power) 과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두산은 합병 목적에 대해 "사업형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두산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사업 확보를 통해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것"라고 설명했다.
두산과 퓨얼셀파워의 합병 비율은 1:0.115460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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