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의 비즈니스석 모습. (자료제공=카타르항공)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카타르항공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몰디브, 마드리드 등 9개 노선을 대상으로 비즈니스석을 특가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클래스의 특가 항공권은 카타르항공의 9개 목적지인 몰디브, 마드리드, 비엔나, 코펜하겐, 취리히, 아테네, 도하, 앙카라, 라나카 노선에만 적용된다. 여행 일정은 오는 9월11일까지 적용된다.
특가 항공권은 왕복기준 최저 190만원선부터 책정됐다. 서울 출발 비즈니스석 왕복 요금은 ▲몰디브 194만6400원 ▲마드리드 250만9400원 ▲코펜하겐 252만8900원 ▲취리히 254만5900원 ▲앙카라 268만8100원 ▲도하 270만3100원 ▲비엔나 273만3900원 ▲라나카 277만4400원 ▲아테네 300만7900원부터다.(공항이용료·유류할증료 포함)
카타르항공 관계자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최장 5일인 추석 황금연휴 기간이 포함된 일정이라 명절에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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