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최경환호가 41조원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를 발표한 가운데 코스피가 2030선 돌파를 시도 중이다.
중국의 7월 HSBC 제조업 PMI 예비치가 52로 18개월 만에 최고치로 발표되며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24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4.73포인트(0.23%) 오른 2033.05다.
외국인이 886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539억원, 291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철강금속(+1.04%), 은행(+1.03%), 전기전자(+0.79%), 의약품(+0.43%) 순으로 오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1.29%), 섬유의복(-1.24%), 운수창고(-0.86%), 기계(-0.8%) 등 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09포인트(0.02%) 오른 563.23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4억원, 24억원 순매수, 기관이 12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마크로젠(038290)이 개인유전체 분석서비스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13.7% 강세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4.30원 상승한 10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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