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대물)증권주, 정책·가격매력·실적 하모니?

탐나는 대물
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서동수 대리(메리츠종금증권)
출연: 박세진 대리(동양증권)
출연: 김현웅PB(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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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증권주'
■ 증권주, 핵심차트는?
서동수
· 2Q 거래대금 정체 지속
· 국내 주식형 펀드
· 증권업 분기 순이익 추이
· 증권업 임직원 수
· 증권업 판관비 변화

박세진
· 코스피 및 주요증권사 주가추이
· 한미일 증권사 수익 비중
· 증권업 ROE 추이

김현웅
· 07년 수준으로 회귀한 임직원 수
· 인당 순이익 개선 전망 캡쳐 자료

■ 증권사의 화려했던 과거의 영광과 현재는?(무엇이 이토록 다르게 만들었나?)
서동수
· 기업들의 성장 정체
→ 기업 활동 축소, 정부 정책 실패
· 거래대금 급격한 감소, 기업공개 축소
· 투자매력 급감 불신감 증폭

박세진
· IT기술 발달 자기매매 확대, 위탁수수료 수입 급감
· 수수료 기반 수익구조 이해관계 상충
→ 하락 장세 취약한 수익 모델
· 저금리/저성장 코드 봉착 및 차별화 부재

김현웅
· 올림픽 전후, IT버블, 2000년 중반 증권업 황금기
· 효율적 진화와 사용해서는 안되는 마케팅 전략 사용(P인하)
· "랩 출시" 등 모멘텀 VS 불완전 판매 등 악재

■ 증권사 시장에서 살아남기,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은?
서동수
· PI투자 확대, PI 여유 보유 여부
· PF등 자기자본 효율적 운용 가능 여부
· 고정비 운용 탄력성 보유 여부

박세진
· 제도적 변화의 파도
- IFA 시장 개방
· 틈새시장에서의 차별화
- IT융합 서비스, 해외직접투자, PB서비스 등

김현웅
· 영업/운용/리서치/기업 금융 경계가 사라지는 추세
· "인간 플랫폼"이 많은 기업이 유리
· 해외 선점이 주효, 동남아 선점 필요

■ 증권주, 증시 연고점 경신 기대감에 정책 수혜까지..대물 될까?
서동수
· 대물은 아님
· 구조조정 속도와 규모 느려
· 정책 효과, '중박' 수준

박세진
· 제도 개선 및 규제 완화 방향 지속
- 강력한 정책 수혜 기대
· 향후 급격한 업계 내 판도 변화 예상
- IFA 시행 이후 일본/미국 사례

김현웅
· 지금부터 이익 개선 필요
- 단기 대물/중기 중물/장기 소물
· 제대로 된 구조조정은 M&A
- 아직 한 건 밖에 없음

'증권주'
BEST3 선정 이유
▶ 서동수 BEST3
■ 1위 종목
대우증권(006800)
·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 정책 수혜 대표주

■ 2위 종목
한국금융지주(071050)

· 위탁브로커리지 최강자
· 증시 활황 시 레버리지 효과 탁월

■ 3위 종목
키움증권(039490)
· 신용 융자 규모 증가 추세
· 고정비 운용 탄력적

▶ 박세진 BEST3
■ 1위 종목
키움증권(039490)
· 모바일 증권 연계 서비스, 고객 채널 확대 지속
· IFA 시행 최대 수혜주 부각 전망

■ 2위 종목
우리투자증권(005940)

· NH농협증권과 합병 통한 대규모 판관비 절감
· 업계 최고 수준 수익성 개선 기대감
·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 특수성 고려
- 배당 성향 확대 기대감

■ 3위 종목
메리츠종금증권(008560)
· NPL 및 PI 부분 등 차별화된 수익모델 구축
· 적극적 리테일조직 통폐합 통한 고정비 효율화 완료

▶ 김현웅 BEST3
■ 1위 종목
메리츠종금증권(008560)
· 아이엠증권 인수 긍정적(알짜 증권사 인수)
→ 메리츠 단점 보완
· 종금형 증권 장점 살린 수익 모델, 고 ROE유지

■ 2위 종목
대우증권(006800)

· 증권업 내 가장 높은 자기자본 규모
- 해외 진출 PI활성화 자본 활용도 높음
· 운용 트랙 레코드, 금리 하락기 차별화 요인
· 매각 검토 현재 없음, 실질적 유일한 '정경유착'

■ 3위 종목
대신증권(003540)

· 전통적 배당주, 작년 이익률 낮아 일회성 배당 낮음
· 최근 인수한 계열사 흑자, 연결기준 영업 흑자
· 희망 퇴직 300명, 비용 대폭 축소 성공

◆ '증권주'에서 貪나는 대물은?
NO.1 대우증권(006800)
NO.2 메리츠종금증권(008560)

NO.3 키움증권(039490)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