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산네트웍스, 동남아 수출 본격화..'강세'
2014-07-25 09:26:11 2014-07-25 09:30:26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다산네트웍스(039560)가 베트남 등 동남아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1.19%) 상승한 8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베트남 1위 통신사업자인 비에텔과 182억원 규모의 FTTH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인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산네트웍스는 앞으로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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