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패딩조끼' 온라인 사전판매 실시
2014-07-25 09:53:28 2014-07-25 09:57:42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에는 본격적인 FW시즌  베스트셀러 제품 '패딩조끼'를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사전판매에 들어간다.
 
스파오 패딩조끼는 100%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하면서도 2만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년 출시 때마다 히트를 치며 스파오의 베스트 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던 제품이다. 작년 하반기 6개월 동안 총 30만장 이상, 일일 평균 1800여장씩 판매된 바 있다.
 
스파오 패딩조끼는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패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일부 매장에서 대부분의 색상과 사이즈가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오리지널 패쪼는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이번 사전 온라인 판매는 변덕스러운 간절기에 보온기능 뿐 아니라 레이어드 스타일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게 돼 출시를 앞당기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딩조끼는 베이직 라인 14개 색상과 여성 체형에 맞춘 슬림핏 파스텔 라인 8개 색상을 선보인다.
 
그 중 온라인 사전 판매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색상은 베이직 라인 7개와 파스텔 라인 8개 등 총 15종이다. 특히 지난해 품절됐던 네이비와 블랙 컬러가 온라인 사전판매에 포함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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