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롯데마트는 다음달 23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신용카드(롯데/비씨/신한/KB국민/현대/삼성/하나SK/외환)로 예약 구매시 최대 30% 할인 혜택과 더불어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원의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카드 할인 혜택은 1세트 구매시도 적용, 상품권 증정은 50만원 이상 결제 시)
또한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예약 구매시 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카드 할인,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과 더불어 롯데마트몰 마일리지를 추가로 최대 10% 적립해 줄 뿐 아니라 모든 고객에게 5%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지난 18일부터 1차로 사전 예약 판매하는 품목은 한우, 배, 굴비 등 신선식품 26종과 커피, 햄, 포도씨유 등 가공식품 43종 등 모두 97종이다. 다음달부터는 예약 품목을 120여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한우 냉장 정육세트(1등급 이상 국거리 0.6kg, 불고기 0.6kg 각 2입, 총 2.4kg)'를 9만7200원, '햇살에 물든 사과 情(사과 17入 이내, 국내산)'을 4만4100원, '청정원 우리팜 실속 L호(런천미트 115g*7, 순살참치 135g*3)'를 1만7360원에 판매한다. 예약 구매한 선물세트는 9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에 대비해 작년보다 2주 가량 일찍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며 "카드 할인혜택 및 상품권 증정 등으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크게 강화하는 만큼 명절에 임박해 급하게 구매하는 것보다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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