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2분기 삼성전자 휴대폰이 약 9500만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005930)는 31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 휴대전화 판매대수가 약 9500만대이며, 태블릿은 약 80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에는 휴대전화와 태블릿 모두 판매 대수가 전분기보다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