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사진제공=수퍼액션)
◇송가연. (사진제공=수퍼액션)
◇송가연. (사진제공=수퍼액션)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룸메이트'와 '주먹이운다' 등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이름을 널리 알려온 '미녀파이터' 송가연(20)이 'ROAD FC 017' 대회를 앞두고 군살없는 복근을 앞세워 섹시한 여전사 컨셉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남자 상대의 2번 승리를 포함, 킥복싱에서 '5전 5승' 전적을 보인 실력가인 송가연은 이번 대회가 종합격투기 분야의 첫 대회다. 송가연은 47.5㎏ 체급으로 데뷔하며, 다음달 17일 오후 8시 열릴 데뷔 경기 상대는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33)다.
공개된 선수 프로필 이미지를 통해 송가연은 특유의 섹시미와 함께 건강미를 동시 발산하고 있다.
또한 땀에 젖은 듯한 머리카락과 강인하고 매력적인 눈매, 구릿빛 피부에 근육질 복근과 탄탄한 허벅지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ROAD FC' 문구가 새겨진 글러브에 역동적 발차기까지 다양한 포즈 또한 눈길을 사로잡게 된다.
한편 송가연과 겨룰 야마모토는 29살인 늦은 나이에 격투기를 시작해 아마추어 리그에서 4년 활동한 강자다. 'ROAD FC 017'는 다음달 17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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