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사진 가운데)이 임직원들과 수박을 나누며 노고를 격려했다.(사진제공=한화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한화건설은 7일 말복을 맞아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는 수박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름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10층에 마련됐다.
이근포 사장은 "행사는 삼복더위 속에서 국내·외 현장과 본사에서 수고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시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 사진공모전, 송년 영화시사회, 패밀리 데이(Family Day : 매주 수요일 5시 퇴근), 해외임직원 가족 선물전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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