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바디프랜드는 11일 '팬텀 블랙에디션(
사진)'을 출시했다.
팬텀은 기존 화이트 색상에 더해 이번에 블랙 색상을 도입했다. 충격과 마찰에 강한 폴리우레탄(Polyurethane) 코팅 처리로 내구성을 높였다.
팬텀 블랙에디션은 사람의 손길이 느껴지는 안마효과를 자랑한다. 전문가의 안마 기법을 경험할 수 있는 자동 전신 안마 프로그램은 ▲회복안마 ▲스트레칭 ▲수면안마 ▲활력안마 ▲상체자동 ▲하체자동 등 6가지 모드를 통해 사용자의 기호와 상태에 따른 안마를 제공한다.
조경희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팬텀 블랙에디션을 구현하기 위해 대당 평균 3~4번의 도장과정과 건조과정을 거쳤다”며 “제대로 된 컬러가 나올 때까지 하나하나 공 들여 제작한 명품(Master Piece)같은 안마의자"라고 말했다.
팬텀 블랙에디션의 월 렌탈가는 12만9500원(39개월 약정), 일시불 할인가는 4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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