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CJ넷마블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재등극했다.
지난해 6월 11일 처음 선보인 ‘모두의마블’은 계속해서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최상위권에 머물러 왔으며, 지난 9일 약 10개월 만에 1위에 재등극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또 ‘모두의마블’은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4일 위챗과 QQ의 게임센터를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한 ‘모두의마블’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무료 1위, 출시 5일 만인 지난 8일 최고매출 3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라인을 통해 선보인 태국판 ‘모두의마블’은 현재 구글·애플 양대 마켓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모두의마블은 태국, 중국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일 일본에 추가 출시되며, CJ넷마블은 하반기 내 약 10여종의 모바일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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