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서울 석촌역-배명고 사거리 도로가 12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서울시는 석촌지하차도 싱크홀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이 구간에 대한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16일에는 강변북로에서 천호대교로 가는 진입램프가 전면 통제되며, 천호대교 신축이음보수 작업을 실시함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이 구간 교통이 전면 또는 일부 통제된다.
13일 오후 10시부터 14일 오전 5시30분까지는 강변북로 구리방향이 부분통제되고 14일 오후 10시부터 20일 오전 5시30분까지는 천호대교 상행이 부분통제된다.
16일 오후 10시부터 17일 오전 5시30분까지 강변북로에서 천호대교로 들어가는 진입램프를 전면통제된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도림천고가는 아스콘포장 보수공사를 위해 부분 통제된다.
서울시는 13일 오후 8시부터 14일 오전 6시까지 신정교방향 1, 2차로를 부분통제하고, 14일 오후 8시부터 15일 오전 6시까지 대림동방향 1, 2차로를 부분통제하기로 했다.
◇석촌역 주변 도로에 생긴 싱크홀ⓒNews1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