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될 조짐이 보이며 신일산업 주가가 이틀째 급등세다.
19일 오전9시39분 현재
신일산업(002700)은 전날대비 220원(10.07%) 오른 2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일산업 경영참여를 선언한 황귀남 노무사는 대표이사 해임 등을 주요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총을 다음달 하순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의 주요 안건은 송권영 대표이사 해임, 감사의 해임과 선임, 검사인 선임 등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